대구시는 대구시민 만 천여 명이 지난해 대구를 빛낸 사업 1위로 '신천 수변 공원화 사업'을 꼽았다고 밝혔습니다.
이 사업은 신천을 대구의 대표 여가 공간으로 만들자는 취지로 1급수 낙동강 물 공급, 물놀이장 조성 등의 계획이 포함돼 있습니다.
그다음으로는 대구·경북 신공항 건설 추진,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 사업 등이 선정됐습니다.
YTN 허성준 (hsjk23@ytn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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